광양제철소‘나눔의 집’자원봉사자, 광양시장 표창 수상
광양제철소‘나눔의 집’자원봉사자, 광양시장 표창 수상
  • 김양환
  • 승인 2015.09.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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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나눔의 집’자원봉사자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 광양시장 표창을 받았다.

  광양제철소는 2004년 광영동과 태인동에 두 곳의‘나눔의 집’을 설립한 이래,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급식 봉사를 꾸준히 전개해왔다.

  광양제철소 직원부인과 일부 지역민으로 구성된‘나눔의 집’자원봉사자들은 이곳 나눔의 집에서 식사 준비 및 배식을 도우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나눔의 집에는 현재 자원봉사자 3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