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발전연구원(원장 정철기·이하 연구원)이 광양만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강연회를 연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최근 준공한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서 열리는 첫 강연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초청강연으로 행정자치부 정종제 자치행정팀장의 ‘기초 광역행정협의회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과 김남일 대구·경북 경제통합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의 ‘대구·경북 경제통합추진현황과 지역경쟁력 강화방안’이 강연된다.

이날 강연은 세계화 및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활권의 확대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광양만권 전체의 공동번영을 다지는 초석이 되기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여수상공회의소, 순천·광양상공회의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여수 MBC의 후원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