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공단 이사회 활성화를 통한 경영전문성 강화
컨’공단 이사회 활성화를 통한 경영전문성 강화
  • 태인
  • 승인 2007.08.24 14:34
  • 호수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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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정이기)은 급변하고 있는 항만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경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공단 비상임 임원으로 선임했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번에 선임된 비상임 임원은 감사에 이상점 전 광주YMCA사무총장, 이사에 김원기 전북대학교 교수, 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연구본부장, 이재완 (주)세광종합기술단 대표이사 이며, 이들은 모두 지역과 해운·항만관련 전문가들이다.  

신임 임원들은  현재 공단의 비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순천대학교 김명수 교수와 함께 공단과 광양항의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앞으로의 미래비전과 발전방향 등을 정립하는데 총력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21일 신임 임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2007년 공단 주요업무와 광양항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