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오네뜨 아파트, ‘좋은이웃 밝은동네’자치위원회 부문‘대상’
남해오네뜨 아파트, ‘좋은이웃 밝은동네’자치위원회 부문‘대상’
  • 김보라
  • 승인 2015.11.20 20:47
  • 호수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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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 시상식에서 광양시 광양읍 남해오네뜨 임차인대표회의(대표 김동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재)광주문화방송재단이 주관하고 (재)광주문화방송재단,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1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남해오네뜨 임차인대표회의는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고 행복하고 정감 넘치는 아파트 만들기에 앞장 선 점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남해오네뜨 임차인대표회의는 아파트 관리비 바로알기 설명회, 고속도로 소음대책 관련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입주민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을 뿐 아니라‘남해오네뜨 열린 음악회’ 및‘오네뜨 워터파크’개최,‘오네뜨 작은도서관 운영’으로 입주민들이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해 왔다.

  또 어린이와 함께하는 단지 내 쓰레기 줍기 및 분리수거 캠페인 등 봉사활동과 미인대칭(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합시다) 표어를 엘리베이터에 부착하여‘먼저 밝은 미소로 인사하기 운동’을 추진하여 주민이 즐겁고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좋은이웃 밝은동네’는 건전한 지역공동체 형성과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헌신·봉사하고 있는 이웃과 동네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12회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