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고 희망과 행복 가득한 청년회 만들겠다”
“활기차고 희망과 행복 가득한 청년회 만들겠다”
  • 광양뉴스
  • 승인 2015.12.11 21:13
  • 호수 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용식 재경광양시청년회 제8대 회장 취임

 재경광양시청년회 2015년 정기총회 및 제7ㆍ8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일 용산 아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명석 명예회장 및 역대회장들의 전원참석했고, 이정주 재경광양시향우회장과 재경광주전남청년회 김범광 회장 등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취임식에서 이상호 제7대 회장에 이어 김용식 회장이 제8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상호 이임회장은 광양시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국회의장상에 박근채ㆍ김동혜 향우가, 도의회의장상에 서혜준, 시의회의장상에 김동자ㆍ박용구 회원이 수상했다.

 김용식 취임회장은“많은 노력과 봉사정신으로 청년회의 위상을 업그레이드시킨 이상호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단 및 집행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제8대 청년회장으로 취임을 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청년회를 보다 더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이어“더 넓은 사랑과, 더 깊은 우정으로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청년회를 만들겠다”면서“생기 가득한 광양사람답게 산악회 행사도 축제로 승화시켜 활기차고 따뜻한 청년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경광양청년회는 그동안 광양시향우회의 중심축으로 활동하면서 산악회 모임 등을 통해 향우들간의 친목을 다져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