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섭 산림청장, 순천 명예시민 됐다
신원섭 산림청장, 순천 명예시민 됐다
  • 이성훈
  • 승인 2016.01.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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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성공 개최ㆍ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 인정 공로

조충훈 순천시장은 지난 5일 산림청을 직접 방문해 신원섭 산림청장에게 순천시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순천시는 신원섭 산림청장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와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까지 힘쓴 바를 인정해 순천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또한‘수목원·정원법’ 개정을 추진해 순천시의 정원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하고 순천만국가정원지정과 정원 산업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순천시 명예시민이 된 신 청장은 앞으로 순천시의 재산과 공공시설을 이용할 권리와 순천시민과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