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광양시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지역 경제와 나라의 경제가 함께 발전해 지역주민과 대한민국 모두가 웃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기의 욕심을 줄이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발전의 길을 찾아 함께 노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남을 배려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한번 더 생각하고 더 좋은 길을 찾을 수 있게 모두가 화합 한다면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생길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광양신문은 지역신문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밑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15만 광양시민의 바른 생각들을 모아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여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신문사가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