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화합•소통•행복한 동행”
<인터뷰> “화합•소통•행복한 동행”
  • 김양환
  • 승인 2016.01.22 20:10
  • 호수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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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상호간에 화합하고 소통하여 열정적으로 일하면서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중마동발전협의회 제 12대 회장에 취임한 이연철 회장은 슬로건을 ‘화합·소통·행복한 동행’으로 정하고 중마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이 회장은 “일하는 동안에는 열정이 식지 않으며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여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며 성공한 사람보다는 소중한 사람으로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광양이 30만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마동발전협의회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된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의 필요를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동광양JC회장, 골약중학교 총동문회장, 광양시체육회 역도연맹회장, 전남장애인 수영연맹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폭넓은 사회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