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에게 길 열어주고 싶다
“후배들에게 길 열어주고 싶다
  • 이성훈
  • 승인 2016.02.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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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영 예비후보 사퇴

 20대 총선 무소속으로 예비후보에 등록한 김광영 예비후보가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20대 총선 출마를 접으려고 한다”면서“시민들께서 그동안 저에게 베풀어주신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따사로운 인연 소중히 간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여러 가지 상황을 살펴보면서 출마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이제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 이번 총선을 관심있게 지켜볼 것”이라며“훌륭한 국회의원이 당선돼 지역을 한단계 더 발전시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