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노인요양원과 업무협약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노인요양원과 업무협약
  • 이성훈
  • 승인 2016.02.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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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희 회장“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요양원에 작은 보탬되게”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광양션샤인로타리클럽(회장 박옥희)은 지난 26일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철재)을 방문 업무협약을 맺고 성금을 전달했다. 선샤인로타리클럽은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 요양원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등 어르신과 요양원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약속하고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옥희 회장은“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가치 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어르신과 요양원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재 원장은“요양원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업무협약 사항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충실히 준비해 지원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은 2011년 1월 창립, 현재 1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광양시지적장애인협회와 함께 지역축제 안내 봉사와 배알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바자회를 개최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