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기관, 지원금 5400여만원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은 지난달 29일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우수프로그램 및 기능보강 공모사업에 선정된 11개 기관에 지원증서와 지원금 5470만원을 전달했다.
복지재단에서는 2010년 13개 기관에 3000만원, 2012년 8개 기관에 2875만원, 2013년 10개 기관에 3400만원, 2015년 14개 기관에 8600만원을 지원했다.
복지재단은 올해 5번째 공모사업을 실시해 지금까지 총 약 2억3400만원을 지원했다.
문승표 이사장은 “광양시민들의 자발적 기부금을 모아 공정하게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 사회복지가 더욱 발전하는데 복지재단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은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양YWCA, 광산특수어린이집, 광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광양읍지역아동센터,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광양시장애인가정지원센터, 중마노인복지관, 광양수화통역센터, 광양장애인부모회 이상 10곳이며, 기능보강 지원사업으로 덕례지역아동센터 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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