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품질평가’부문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종용관)이 최근‘2015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품질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복지관은 지난 2008년부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중 하나인‘아동ㆍ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복지관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및 서비스품질 최우수등급 지정은 2012년 이어 2번째이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품질평가는 사회보장정보원에서 3년마다 진행하고 있는 평가로서, 사업유형에 따라 아동역량개발, 사회참여지원, 신체건강지원 3가지 사업군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복지관은 이중‘아동역량개발’사업군의 404개 기관 중 하나로 평가에 참여해 최우수등급 지정은 물론, 품질평가점수 상위 10%에게만 주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종용 관장은“이번 평가 결과는 그동안 지역 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수준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지역 장애인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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