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보건대, 제2회 글로벌 영어 토론 대회
광양보건대, 제2회 글로벌 영어 토론 대회
  • 이성훈
  • 승인 2016.06.10 21:01
  • 호수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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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건강관리’주제…10월 독서토론 예정

  광양보건대학교(총장 이성웅)는 지난 1일 대학 창조관 2층 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제2회 글로벌영어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대회에서 최종으로 오른 이석신(치기공과), 김초이(작업치료과), 김태희(임상병리과) 등 3명의 학생들이 ‘Artificial Intelligence and Health Care’(인공지능과 건강관리)를 주제로 유창한 영어 구사능력을 뽐내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1등을 한 작업치료과 김초이 학생은 “좋은 기회를 얻어 유익하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발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영어과 변문균 교수는 “훌륭한 토론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영어 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Artificial Intelligence and Health Care 라는 시의 적절한 주제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광양보건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영어 토론대회뿐만 아니라 10월에 독서 토론대회도 개최해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교육역량 및 인성교육을 확대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