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소망을 빌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0월이 되었습니다. 매주 즐겨보던 광양신문에 우수독자로 선정되어 글을 부탁해 어떤 말을 써야하나 고민을하다,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돌아 보았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국가 경제와 우리지역 경제가 어려워지고, 북한의 핵문제로 인해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되고,‘사드’배치와 미사일 발사로 국민들에게 걱정과 불안을 안겨 주었습니다.
또한 최근 경상도 지방에 지진이 발생하여 공포와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온 나라와 지역이 뒤숭숭한 이때 지역의 대표 언론인 광양신문이 시민들의 걱정과 불안, 고민과 시름을 해소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정보와 기사로 모두가 인정하는 신문사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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