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최장현)은 16일 급변하는 항만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직제개편을 단행했다.

금번 직제개편으로 컨 공단은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조직을 강화하고 업무의 상호연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유사기능을 통폐합 하는 등 효율적인 조직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에따라 종전의 경영관리본부는 경영본부로, 건설본부는 사업본부로 명칭이 변경됐다.

 

<직제개편에 따른 팀장 인사>
△윤리경영팀 김일환
△미래전략TF팀 박순출
경영본부 △경영지원팀 남궁성  △전략기획팀 길종진 △경영성과팀 길용구  △항만운영팀 이희수 사업본부 △항만건설팀 권영원  △사업개발팀 현도환 △시설관리팀 배병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