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남성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성황리에 마쳐
선샤인남성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성황리에 마쳐
  • 광양뉴스
  • 승인 2016.11.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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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민 시민기자

선샤인남성합창단(단장 이백구)은 지난 18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소프라노 윤한나, 여성합창단 레이디스싱어즈, 재즈밴드 SJP퀼텟이 함께 공연을 펼치며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백구 단장은“얼마 남지 않은 2016년을 돌아보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정기공연을 준비한 지휘자와 합창단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선샤인남성합창단은 광양시의 슬로건인‘선샤인’을 이름으로 사랑과 나눔 그리고 노래로 친목을 나누고 열정을 가진 동호인들의 모임이 발전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2011년 10월 창단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배우고 익혀서 음악에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공연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