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회장 박순성)은 지난달 29일 황금동과 황길동 경로당, 경모정을 방문 사랑의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6-17년도 연간 테마사업인 사랑의 짜장면 봉사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
회원들은 이날 어르신들께 정성들여 만든 짜장면을 대접하고 말벗이 돼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순성 회장은 “한 끼 식사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다양한 봉사로 살기좋은 광양시 만들기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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