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플레이트(사장 송재천)는 지난 24일 설을 맞이해 태인동 4가구, 광영동 6가구 총 10가구의 사회배려계층 가정을 방문, 설맞이 배려계층 나눔 봉사를 펼쳤다.
설맞이 나눔 행사는 포스플레이트 창사 이래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이번 나눔봉사에서는 쌀을 비롯해 생활용품세트, 식용유 및 햄과 참치세트, 흑마늘 진액세트,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광식 전무는“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에 배려계층 가정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설을 앞두고 작은 나눔으로라도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포스플레이트는 지난 12월에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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