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무재해 사업장에 인증패 전달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무재해 사업장에 인증패 전달
  • 최혜영 기자
  • 승인 2017.01.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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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최수봉)는 지난 24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태운 등 5개사에 대해 무재해 인증패(서) 및 안전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태운은 지난 2010년 무재해운동을 시작, 6년 3개월간 자율 안전보건관리를 추진해 이번에 무재해 8배 인증패를 받았다.

이밖에 ㈜정우 6배, ㈜포스코플랜텍 광양사업본부 5배, 콜럼비안케미칼즈코리아(주) 3배, 현대엔지니어링(주) LSR Project 2배를 달성하여 무재해 인증패 및 인증서를 각각 받았다.

안전보건공단은 인증서 수여와 함께 무재해 달성에 공이 큰 유공직원 6명에 대해서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무재해 목표달성 기록인증이란 사업장에서 일정 기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공단의 확인을 거쳐 기록을 인증해주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