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맛있는 라이브 카페‘모던토킹 & 라이브+’
눈과 귀가 즐거운 맛있는 라이브 카페‘모던토킹 & 라이브+’
  • 최혜영 기자
  • 승인 2017.02.10 20:55
  • 호수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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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중복 도로 덕진아파트 뒤에 위치한‘모던토킹 & 라이브+’ 가 지난해 10월에 오픈해 한참 영업중이다.

높은 천장으로 확트인 모던한 실내에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이순신대교와 중마동이 한 눈에 펼쳐져 편안함이 전해진다. 밤에는 멀리 보이는 이순신대교의 야경을 벗 삼아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다.

한식·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갖춘 안미애 대표가 직접 만든 수제돈까스(1만원)는 파인애플, 사과 등 다양한 과일소스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바삭하며 푸짐한 양으로‘모던토킹 & 라이브+’  메인메뉴로 최고의 맛을 선보인다. 또한 구수하고 진한 들깨가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가 매력적인 들깨칼국수(8000원), 특별 비법 소스로 신선함이 살아있는 푸짐한 샌드위치(4000원)는 안 대표가 직접 손질하고 조리해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건강한 맛을 담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과일소스가 듬뿍~ 부드럽고 바삭한 수제돈까스
들깨가 가득~ 구수하고 진한 들깨칼국수
신선한 야채와 특별비법 소스가 어우러진 신선함이 살아있는 샌드위치

‘모던토킹 & 라이브+’  는 넓은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주차가 편리하며 80여명이 앉을 수 있는 홀과 4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룸에 노래방 기기가 마련되어 있어 단체나 가족모임 등 다양한 행사를 라이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50명부터는 출장뷔페도 가능하다. 장소와 최신노래방기기는 무료대여이며 술값만 받는다. 3월부터는 8시와 9시 30분. 두 차례 라이브로 고객을 맞을 예정이며 고객이 원하시면 비치된 악기로 언제나 직접 연주도 가능해 다른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로 기억될 것이다.

안미애 대표는“고객과의 맞춤 라이브카페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고객의 기쁨이 곧 나의 기쁨이라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믿고 찾아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운영하는‘모던토킹 & 라이브+’ 는 안미애 대표가 직접 내린 저렴하지만 결코 맛에는 뒤지지 않는 아메리카노(2500원), 카푸치노, 다양한 종류의 차 등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되며 간단한 안주와 술이 마련되어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주소 : 광양시 가야로 44(구. 메종)
문의 : 795-8080, 010-7347-3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