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을 볼때 '사람& 사람들'이라는 지면을 즐겨보고 있었는데 제가 우수독자로 선정되어 애독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역의 크고 작은 이슈들도 결국은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으며, 신문은 이러한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가치를 부여해 독자들과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고, 감동과 훈훈한 기사들이 많아져 우리 사회가 보다 밝고 따뜻해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을 가져봅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시민들의 한 주를 기분좋게 만들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신문으로 우리 곁에 남아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광양신문 구독자,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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