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밥상,‘행복한 밥상’이 책임진다
건강한 밥상,‘행복한 밥상’이 책임진다
  • 최혜영 기자
  • 승인 2017.03.10 21:22
  • 호수 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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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식재료와 정직한 먹거리만을 고집한다

몸과 마음의 건강하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웰빙의 시대, 잘 먹고 잘 사는 게 행복이지 않을까. 맵지 않게, 짜지 않게,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이다.

청결은 기본,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아 맛과 영양에 탁월한 음식을 만들어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집밥 그대로의 맛으로 한상가득 차려지는‘행복한 밥상’이 중마동 먹거리타운에 문을 열었다.

김미영 대표

행복한 밥상은 완전 단백질로 성장과 생식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질 좋은 비타민A와 나이아신, 레티놀로 고운 피부 및 주름방지에 탁월하다는 동태에 여러 가지 재료로 우려 낸 육수와 민물새우, 미더덕, 바지락, 콩나물이 어우러져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탕.

잘 익은 묵은지에 두툼한 삼겹살, 물만두, 콩나물로 본연의 개운함이 살아있는 김치찌개로 승부를 건다.

또한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에 소주 한 잔~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이 대표 메뉴다. 엄마가 차려주던 밥상처럼 맛깔나는 엄마표 밑반찬들로 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았다.

10여 년간 음식점을 해 온 노하우로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언니 김미희 씨는 “가장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재료를 엄선해 조미료 하나 쓰지 않고 매일매일 양념해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며“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물새우와 신선한 바지락, 미더덕이 듬뿍~ 얼큰하고 개운한 동태탕과 삼겹살
도톰한 삼겹살에 묵은지, 콩나물, 물만두로 어우러진 국물이 진국인 김치찌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동생 김미영 대표는“깔끔하고 정갈한 엄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밥상을 대접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며“한 끼 식사로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믿고 먹을 수 있는‘행복한 밥상’에서 건강과 함께 맛의 행복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꼭 한번 들러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먹고 남은 음식은 절대 재사용하지 않는다”며“언제 오셔도 편안하게 내 집처럼 행복함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고객이 우선임을 덧붙였다.

 

주소 : 광양시 발섬4길 17-5 (중동 먹거리타운 내)
문의 : 793-8001, 010-5110-9928
운영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