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범죄 예방, 승객 안전 논의
광양경찰서(서장 서병률)는 지난 9일 2층 매화마루에서 최근 택시기사에 의한 잇따른 범죄 발생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남종권 수사과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경찰서 직원 및 유관기관·택시 사업자 등 20여명이 참석, 택시 승객의 안전성 제고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경찰·지자체의 택시 안전성 제고 대책 및 승객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한 보고와 자유 토론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남종권 수사과장은 “향후 여성 범죄에 대한 적극적 인지수사 등 집중단속 및 범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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