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없어 지난 23일 오후 5시 6분경 성황동에 있는 사찰 ‘가피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 되었으며 사찰 1개동과 불상, 탱화 등이 소실됐다. 사찰 관계자는 출타중인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광양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양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