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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더하고 ‘건강’을 담았습니다!”
믿고 먹는 우리 동네 반찬가게 광양읍 ‘더담’
[714호] 2017년 05월 26일 (금) 18:56:36 김영신 기자 yskim0966@naver.com
   
 

바쁜 맞벌이 족과 싱글 족이 점점 늘고 불황이 이어지면서 외식보다는 집에서 먹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반찬전문점’이 소비자는 물론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광양읍사무소와 농협사이에‘더담’이라는 반찬전문점이 문을 열었다. 향긋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반찬을 살 수 있는 반찬전문점‘더담’은 캘리그라피 작품과 풍속화, 생활도자기 등 미술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색 반찬 카페다.

매장에 들어서면 주인 박희연(42)씨의 깔끔한 이미지와 맞춤이라도 한 듯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띤다.

   
 

주인 박 씨는“아이들도 다 자라고 일을 찾던 중 반찬전문점이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꾸준한 성장과 유지가 가능한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남편과 함께 서울 등 다른 지역의 반찬전문점들을 돌며 맛과 가격을 비교하고 시장조사를 꼼꼼히 한 후에 창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담’에서는 견과류 멸치볶음, 콩자반, 장조림을 비롯한 밑반찬과 오이소박이, 마늘짱아지볶음, 고등어조림, 총각김치, 열무김치, 깻잎김치, 돌게장, 야채피클, 카레, 오징어젓갈, 두부조림, 버섯호박볶음, 육개장, 된장국 등 모두 70여 가지의 국과 반찬을 골고루 판매한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문을 여는‘더담’은 주로 5일시장과 로컬푸드 매장을 통해 싱싱한 식재료를 준비하고 직접 우린 사골로 육수를 내어 육개장을 끓여 낼 뿐 아니라 ‘쌈박한 맛’을 내기 위한 인공감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판매대를 꽉 매운 각종 반찬들은 오후 4~5시가 되면 거의 동이 난다고 한다.

개업한지 아직 한 달이 되지 않았지만 ‘더담’은 다양한 반찬종류에 집 반찬 같은 맛과 가격으로 어느새 단골고객이 늘고 있다.

가사노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바쁜 직장여성들과 혼자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혼밥족들에게, 또 잠시라도 가사노동에서 벗어나 남이 해주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주부들에게도 ‘더담’은 집에서 조리한 듯 깔끔한 반찬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직접 재배하는 지인(知人)의 벌꿀을 매장에 진열하고 판로를 열어주는 넉넉하고 착한 주인의 따뜻한 마음을 닮은‘더담’의 반찬이 맛이 없을 리 없다.

게다가 커피의 맛을 내기 위해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커피 내리는 법을 익히고 엄선한 원두를 갈아 내리는 맛과 향이 조화로운 커피는‘더담’의 또 다른 자랑이다.

밖에서 먹는 밥이 지겨울 때, 그렇다고 집에서 딱히 먹을 만한 마땅한 찬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한상 걸게 차려서 가족들과 행복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모두 준비된‘더담’에 들러보기를 권한다.           

 

문의 : 761-3665

위치 : 광양시 광양읍 남등길 18-1

         (광양읍사무소와 농협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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