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5대범죄 검거율 우수 성과 달성…2017년 1분기 베스트 프로캅스 선정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지난 25일 광양경찰서를 방문, 전남지방경찰청 2017년 1분기‘베스트 프로캅스’로 선정된 광양경찰서 강력3팀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강력3팀(박주봉 경위 등 4명)은 지난 3월 16일 광양읍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에 포크레인을 이용해 그곳에 심어져 있던 시가 2000만원 상당의 조선향나무 1그루를 파서 가져가 이를 절취한 피의자들을 적발했다.
강력3팀은 발생보고 접수 후 발생지 주변 및 도주로 CCTV를 확인해 차량번호를 특정, 순차적으로 피의자 검거하는 등 주요 5대범죄 검거율 우수 성과를 달성했다.
강성복 지방청장은“앞으로도 더욱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야무지고 당당한 전남경찰이 되어달라”고 경찰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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