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17 목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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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스퀘어, 대규모 투자유치‘나 몰라’
골프장•호텔 유치‘무소식’…자화자찬 생색만
[717호] 2017년 06월 16일 (금) 17:57:28 김양환 dori487@hanmail.net

LF스퀘어 광양점이 오픈 6개월을 맞고 있으나 지역민과 약속한 대규모 지역협력사업 추진 의지는 없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일고 있다.

LF스퀘어는 지난 해 12월 최종 영업허가를 앞두고 광양시와 지역협력계획서에 서명했다. 주요내용은 총 5개 분야 22개 사업으로 대규모 투자유치 분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지역상인 상생협력 분야, 지역 미래가치 창출 분야, 지역사회 공헌 분야 등이었다.

그중 대규모 투자유치 분야를 빼면 나머지 분야는 LF스퀘어의 영업과 관련된 일반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불과한 내용이다. LF스퀘어는 지난달 누적 방문고객 200만명 돌파 기념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지역상생협력에 앞장서’라는 제목 하에 인근 인덕천 환경정화 활동사진을 보내왔다. 현실적으로 지역민이 기대한 대규모 투자유치의 행보는 보이지 않고 형식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보도자료에서 LF스퀘어는 지역내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패션상인 우선 입점을 지원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또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기부 및 지역 환경정화활동 등 꾸준하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지역상생협력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한 현안에 지역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역협력계획서를 성실히 이행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쇼핑몰의 모델이 될 것 이라고 했다. 그러나 어느 한곳에도 대규모 투자유치에 관한 내용은 없다. 

LF스퀘어는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특급 호텔을 유치한다는 약속을 했지만, 시 관련부서에 어떠한 구체적인 문서 한 장도 보내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LF스퀘어가 영업허가를 받기위해 형식적인 지역협력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았는지 의심이 간다”면서“LF스퀘어가 성의 있는 자세로 하루빨리 대규모 투자유치에 나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LF스퀘어가 대규모 투자유치 등 지역협력계획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시민들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투자유치에 나서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시는 골프장 유치와 관련해서 체육과를 주무부서로 정하고 지역경제과, 도시과, 관광과 등이 긴밀히 협조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LF스퀘어의 적극적인 추진 상황만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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