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언니, 오빠들과‘과학캠프’홍보
광양시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성근)‘해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순천대학교 대학생과 함께하는 ‘과학캠프’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라바 램프 만들기 △신나는 클레이 테엽 자동차 만들기 △모기 퇴치제 만들기 △나만의 스노우 볼 만들기 △설탕농도를 이용한 무지개 만들기 △페트병 청소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열렸다.
해야 장기숙 교사는“해야를 다니며 항상 같은 선생님, 같은 친구들을 만나왔던 우리 친구들이 이번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함께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어 즐거울 것 같다. 프로그램에도 열심히 참여하여 미래 과학자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 봉사단의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됐다. 과학 프로그램 체험을 통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성장 발달 촉진과 함께 미래 과학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자기개발 함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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