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17㎞구간 녹지대 12개소
광양시는 국도 2호선변과 녹지대 12개소에 대해 제초작업, 생울타리 가지치기, 잡관목 제거 등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9~24일까지 녹지대 12개소(11만132㎥)와 순천경계에서 광양제철소 입구인 국도 2호선 17㎞에 대해 사업비 1100만원을 투입해 ▲잡초제거 ▲광나무 생울타리 가지치기 ▲쪽제비싸리 등 잡관목을 제거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하절기를 맞아 관내 공원 43개소와 가로수 식재대 등 잡초 제거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 쾌적한 꽃과 숲의 도시로 가꾸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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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5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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