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가뭄이 심했지만 혹독한 자연을 이겨낸 벼들이 황금색 빛깔을 뽐내며 가을을 알리고 있다. 추석을 일주일 정도 남겨두고 광양읍 세풍뜰에서는 광양농협‘하늘이 내린 광양쌀’을 조기수확하고 있다. 농민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