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사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포스코는 지난 19일‘제6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포스코는 그동안 추진해 온‘스마트 포스코’전략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6회째인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2012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 등이 주관,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경영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포스코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고유의 지식기반 혁신 방법론을 내실화하고 발전시켜‘스마트 지식경영체계’를 완성했다. 또한, 지식기반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오랜 경험과 노하우에서 비롯된 철강기술에 스마트 기술을 접합시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근간이 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인‘포스프레임’을 자력으로 개발해 품질개선과 비용절감 등 일거양득 효과를 거뒀다.

포스코 관계자는“포스코의 대통령상 수상은 포스코 임직원 노력과 최고경영층의 지식경영 의지가 높게 평가된 결과다”고 평가했다.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