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인수 사진작가 고춧대를 태우며 올 한해 애태우던 농심을 연기에 실어 보낸다. 낱알을 주워 둘러멘 자루 속에는 내년 풍년을 기원하는 희망이 들어 있으리라. 10월 27일 아침 사곡 임기마을에서…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