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4분기 간담회 등 7600여만원
광양시가 2005년 2/4분기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공개했다. 이성웅 시장의 올해 업무추진비는 기관운영 7200만원, 시책추진 1억6천만원으로 총 2억3200만원이다. 이중 시책업무추진비의 경우 행정자치부에서 정한 기준액(1억8500만원)보다 13.5%를 절감했다. 이 시장은 이중 2/4분기 동안 총예산의 23.6%인 5480만7100원을 사용했다. 이성웅 시장의 유형별 집행내역으로는 ▲간담회비 35회 1113만4천원 ▲격려 60회 2237만9천원 ▲위문성금 33회 441만8500원 ▲지역특산품구입비 24회 1650만5600원 ▲기타경비 2회 45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흥택 부시장은 1억8백만원의 편성 예산중 20.4%인 2204만2800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 부시장의 집행내역은 ▲간담회비 26회 634만8800원 ▲격려 37회 961만5천원 ▲위문성금 13회 228만8000원 ▲지역특산품구입비 6회 339만천원 ▲기타경비 3회 40만원을 사용했다. 이성웅 시장과 권흥택 부시장의 올해 업무추진비는 총 3억4천만원으로 올 상반기에 1억5800여만원을 사용, 약 46.5%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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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7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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