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 광양뉴스
  • 승인 2018.02.23 19:10
  • 호수 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시의사회(회장 주동원·광양 안과)는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이웃사랑실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광양시의사회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 될 예정이다. 주동원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아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광양시의사회로써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시의사회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600만원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등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임옥천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