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간 일정…시정질문, 추경예산안 심의
광양시의회(의장 송재천)는 지난 8일 제269회 광양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9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조례안과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의결하고 시정 질문도 있다.
심사 안건으로는 △광양시 모유수유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성희 의원) △광양시 생활임금 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소방안전 1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심상례 의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이 있다.
집행부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추경예산안 △공공시설(중마수영장, 옥곡 전천후 실내게이트볼장) 설치 계획안 △공유재산(광영·의암지구 체육공원) 관리계획안 △공유재산(백운제 농촌테마공원)관리계획안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7건이다.
이번 회기 중에는 시정질문을 실시하는데 오는 15일 오전 10시 박노신 의원, 오후 2시 백성호·김성희 의원 순으로 진행된다. 방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광양시의회 본회의장으로 나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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