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실예술촌(촌장 조주현)이 문화재청‘생생문화재’사업에 공모, 선정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생생문화재’는 문화재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문화체험 탐방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용강리 마로산성 일원에서‘성(城)돌에 피어나는 현호색’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생생문화재’프로그램은 사라실예술촌이 지난해 8월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25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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