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다가오는 하절기를 맞아 제철소 내 토건, 항만 및 기초 시설물들 집중점검을 통해 안전한 제철소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집중 점검 활동은 하절기에 발생하는 태풍, 강풍 및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갑작스러운 설비 고장이나 사고를 예방하고자 올 3월부터 약 두달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설비 총 점검의 날’로 지정해 설비의 운전과 정비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각 공장 내 전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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