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상권 살리는 광양신문 작은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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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8.05.25 19:29
  • 호수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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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훈이네 만두’

두 아들이 미성년의 딱지를 떼는 동안 엄마가 가장 사랑하는 간식은‘만두’였다. 그래서 길거리를 지나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만두가게 앞을 그냥 지나친 적이 없었다.

‘만두가 최고의 간식’이라는 믿음으로 엄마가 강추하는 만두를 다행히 싫어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급히 차를 세우고 6인분의 만두를 사갖고 갔던 날이 많았다.

소녀상이 서 있는 문화원 옆 골목에 만두가 맛있을 것 같은‘훈이네 만두’집이 있다.

만두뿐 아니라 분식 메뉴 모두 맛있다고 이미 소문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