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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 진 옥룡천은 광양의 자랑!
고기떼가 노니는 이색적인 관광명소 ‘기대’
[767호] 2018년 06월 22일 (금) 18:46:06 광양뉴스 webmaster@gynet.co.kr
   
 

옥룡천이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

백운산 줄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이 천을 이룬 옥룡천은 오십년 전만 해도 여러 종류의 물고기가 살고 있는 청정천이었고 태풍 매미가 휩쓸기 전에는 광양시민은 물론 순천에서 온 사람들까지도 즐겨 찾는 휴식 공간이었다.

그러나 지난 2003년 9월, 태풍‘매미’가 옥룡을 덮쳐 물바다가 되었고 엄청난 수해를 입은 옥룡천은 정부 특별재해지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아 주민들이 복구에 열정을 쏟은 결과 다시  제 모습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물난리가 나자 천은 더 넓어졌고, 농약으로 인해 오염된 물에는 고기 들이 거의 살지 않았을 뿐 아니라 적은 물이 흐르다 보니 잡풀만 무성해 산을 방불케 했지만 이제는 잡풀을 제거하고 군데군데 담수를 해 물도 쉬어가고 고기도 떼를 지어 노는 깨끗한 곳으로 재탄생했다.

이제‘다시 태어난 옥룡천’에서 어린아이들은 물놀이를 하고 고기도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해본다.

허병 옥룡면장은“둘레 길이 논실마을 까지 만들어지면 관광객들은 걸으면서 옥룡천에 고기떼가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광양의 이색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고 자신하고 있다.

   
 

주민들도 다시 살아 난 깨끗한 옥룡천의 냇가 양쪽 유휴지에 빨강 아카시아 나무를 심어 꽃도 보고 벌꿀도 따는 일거양득을 누리는 보기 좋은 동네, 옥룡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앞으로 옥룡 관문(關門)인 목성 뜰에 아파트 단지가 생기고 6630세대가 입주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옥룡을 드나들 것이며 또한 백운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다면 이제 광양은 산업도시와 관광도시의 모습을 고루 갖춘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다.

서정영 어르신 기자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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