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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성희 의장, 첫 일성“화합된 의회”
반쪽짜리 의회는 이제 그만…‘원팀’강조
[769호] 2018년 07월 06일 (금) 17:36:11 김호 기자 ho-kim@gynet.co.kr
   
광양시의회 의정 사상 첫 여성 의장에 선출된 김성희 의장.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광양 최초 여성 3선 의원에 당선돼 화제를 모았던 김성희 시의원.

김 의원은 그 기세를 몰아 지난 2일 실시된 제8대 광양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6표를 얻은 문양오 의원을 1표차로 따돌리고, 광양시의회 의정 사상 첫 여성 의장에 선출되는 기염을 토했다.

김성희 신임의장은 의장 당선 후 첫 일성으로‘화합된 의회’를 강조했다.

김 의장은“그동안의 광양시의회가 시민들께 화합된 의회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던 측면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그것이 의회 모습의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부분 존재했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도 구태 모습이 또다시 재현된 것 같아 안타까웠다”며“반쪽짜리 의회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제 줄 세우기나 줄 서기는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의장에 도전했던 가장 큰 이유도 사실 화합하고 협치하는 광양시의회 모습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전반기 원 구성이 끝난 만큼 이제 시의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시민들이 선택해 준 한 표 한 표의 소중한 의미를 받들고, 시민을 위하고 시민이 우선인 시의회를 만들어, 광양시의회가 ‘원팀’이 되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이어 시의회와 집행부, 광양시민들에게 당부와 함께 포부도 밝혔다.

김 의장은“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의원으로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한다는 약속으로 개원을 맞았다”며“13명 의원 모두는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공평무사(公平無私) 정신으로 시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시민으로부터 부여 받은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공직자와 의원의 공통 목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인 만큼,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한다”며“집행부와 의회의 소통과 고민이 활발하고 깊을수록, 15만 시민의 행복과 광양의 밝은 미래가 보장된다는 마음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함께 추진해 가자”고 당부했다.

끝으로“제8대 의회는 15만 시민의 성숙된 시민의식에 부응하면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의회상을 정립해 진정한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시민을 이롭게 하는‘이민위본(利民爲本)’의 정신을 근본으로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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