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올해의 으뜸공무원에 김동문씨 선정
광양시 올해의 으뜸공무원에 김동문씨 선정
  • 이성훈
  • 승인 2006.10.16 16:38
  • 호수 18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시는 올해의 으뜸공무원으로 건강증진과에 근무하는 김동문씨(49)를 선정했다.
 
이번 으뜸공무원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민간인이 추천하는 공직자와 각 부서에서 추천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 직원의 무기명 투표로 선발되었는데, 올해는 12명의 후보자 가운데 투표자 442명중 26.9%의 지지를 얻은 김동문씨로 선정되었다.
 
김동문씨는 평소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소운영(613회, 18,628명)에 참여 농어촌 노인들의 만성 퇴행성 질환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거동 불능 환자 전화 안부 살피기, 각종행사시 사고에 대비 앰블런스 대기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봉사행정을 실천하여 많은 공직자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으뜸공무원 선정은 1년 동안 시정의 각 분야 업무추진과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공․사 생활에 있어 공직자의 모범이 될만한 공직자를 선발 포상하고 있으며, 시상은 이달 30일 종무식에 할 계획이다.
 
입력 : 2005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