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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운영‘감사원 표창’
열악한 농어촌 출산환경 개선 등 적극행정‘호평’
[776호] 2018년 08월 31일 (금) 18:03:08 광양뉴스 webmaster@gynet.co.kr
   
 

전남도가 지난 28일 감사원 제70주년 개원 기념식에서 출산환경 개선 및 저출산 극복 등의 공적이 감사 모범사례로 인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감사원 감사에서 도는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사업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출산환경을 개선하는데 보탬이 됐고, 또한 조리원 설치 과정에서 적극행정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열악한 농어촌 출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으나 집단감염 우려와 설치 근거 미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부처를 적극 설득하고 농어촌 지역 특수성을 반영해 2015년 9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해남종합병원에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을 설치했다.

지난 5월에는 강진의료원에 2호점을 설치해 현재까지 830명이 넘는 산모가 이용했다. 또한 이용 산모의 93%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전국의 대표적 출산복지 선도모델로 꼽히고 있다.

또한 도는 최고 수준의 산후조리서비스를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산모돌봄센터’를 설치해 요가, 산후교육, 웃음치료 등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산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장범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작한 공공산후조리원이 출산복지의 선도모델로 인정받아 기쁘다”며“아이낳기 좋은 전남이 되도록 공공산후조리원을 지역 여건과 수요를 고려해 권역별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제공= 전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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