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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안전
중마동 무등파크 뒷산 둘레길‘야간조명 없으면 안전사고 위험’
[779호] 2018년 09월 20일 (목) 18:38:02 광양뉴스 webmaster@gynet.co.kr
   
 

우리나라는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왔다.

그렇지만 굳건한 민족의식이 있었기에 참아내면서 민족해방의 기틀을 마련했고, 사상이 다르다는 이유로 민족적으로는 동족인 북한이 남한을 침략한 가슴 아픈 6.25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도록 급성장을 이룬 경제발전이다.

하지만 그렇게 급격하게 경제발전으로 인하여 잘사는 나라가 되다보니 부작용도 많은 것이 현실인데 그 중에서 제일 큰 것이‘안전 불감증’이다.

오래 전부터의 일이지만 대형사고만 꼽아도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 지하철사고, 위도 앞 바다 여객선 침몰사고 등 육해공을 망라한 대형사고들이 많이 발생했는데 그 후에도 몇 년 전에 발생한 세월호의 참상이 더욱 심각하다. 지금도 그렇게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그 많은 희생자들을 구할 수 있는 대책은 전혀 없었는지 의문을 지울 수가 없다.

특히 요즘은 안전하면 골든타임을 말하는데, 당시의 TV를 생각해보면 상당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그 많은 희생자들 중에 더 구조할 수는 없었는지, 풀리지 않는 의문들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따라서 앞으로는 그런 사고가 절대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우리 광양시의 현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광양시는 7대과제를 선정해 추진하는데 그중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환경도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중마 저수지에 음악분수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한 가야산을 중심으로 여러 군데에 둘레길도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이나 건강증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얼마 전 중마저수지 산책로의 일부가 예술고등학교 공사로 인해 막혀버려서 산책로를 이용하던 시민들이 대안을 찾게 되었고, 그중에 많은 시민들이 무등파크 뒷산의 둘레길을 대안으로 찾게 된 것 같다.

그런데 그 둘레길 중간 중간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나무계단을 만들어 놓은 곳이 있어서 걷기에 편리함도 있지만, 야간에는 조명이 없으면 안전사고의 위험이 대단히 높고, 나무계단에서 미끄럼이나 헛발 디딤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매우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야간에는 조명시설이 필수조건이다.

하지만 몇 군데는 조명시설이 없어서 그로인한 안전사고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안전한 둘레길이 유지되기 위해, 광양시는 담당자가 직접 야간에 둘레길을 돌아보면서 어디에 조명이 필요하고 다른 보완할 사항은 없는지를 파악해 보완 수정해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이경희  어르신 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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