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수련관 둘레길 걸으며‘동반성장 다짐’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지난 4일, 협력사 사장단과 함께하는‘소통 트레킹’행사를 가지며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소장, 김정수 행정부소장 및 주요 협력사 48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약 5.5km에 달하는 백운산수련관 둘레길을 걸었다.
참석자들은 업무 환경 밖에서 함께 걸으며 보다 허심탄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트레킹 이후에는 석식 간담회를 가졌다.
김학동 소장은“오랜 기간 믿음으로 함께해 준 협력사들이 광양제철소의 성장 원동력”이라며“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기반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매월 정보교류회를 통해 협력사 임원단과 함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제공=광양제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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