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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신문, 올해 20주년 맞아 재도약‘다짐’
종이신문 지면 변화‘고심’…인터넷신문 개편은‘1월 중’
독자위•시민기자•칼럼‘재구성’…직원별 연중 목표‘설정’
[795호] 2019년 01월 18일 (금) 19:13:09 이정교 기자 shado262@gynet.co.kr

광양신문이 20주년을 맞아 올해 첫 사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주요 안건인 20주년 창간호 준비를 비롯해 매주 발행되는 종이신문의 지면 개선과 인터넷신문 개편, 독자위원회·시민기자·칼럼진 재구성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직원별 연중 목표를 설정하고, 매월 목표치 달성을 확인하는 등 더욱 체계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박정환 상무이사는“인터넷신문으로 출발한 광양신문 인터넷판이 언제부터인가 홈페이지의 역할만 하고 있다”며“홈페이지로써 주간 발행되는 기사를 담는 역할만 할 것인지, 인터넷신문의 역할을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장시간 논의 끝에 인터넷신문으로 재출발하기로 다짐하고, 1월 중 개편 완료 및 세부 일정 등을 조율했다. 이에 따라 인터넷판은 빠르면 이달 중, 늦어도 2월 중에는 인터넷신문의 역할도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다수의 독자들이 이전에 비해 쉬어가는 코너 및 기사가 많이 줄었다는 지적에 따라 종이신문 개선에 맞춰 독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지면 내 인물소개 다양화 △지역공익성 강화 △연중행사 상세일정 정리 등 관련 토론이 이어졌다.

김양환 발행인은“올해 20주년은 또 다른 20년, 50년을 준비하는 큰 의미가 담겼다”며“올해는 직원 간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 다짐한 부분을 실천해가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호 편집국장은“지면 개선 등 지적된 사항에 있어서는 더 심도 있는 고민과 토론이 이어져야 한다”며“인터넷신문 개편 등 꼼꼼한 세부계획 추진으로 지역대표지의 위상을 이어가고, 독자들이 읽고 싶은 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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