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광양점 마음보태기’자원봉사자회원 9명이 지난 14일 봉강면에 사는 독거노인 가정집을 방문해 집안 대청소 및 가재도구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면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어르신의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마당에 쌓여 있는 쓰레기와 화장실 청소, 옷장 정리 등도 정리했다.

봉사단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을 위해 매월 집 청소, 생활용품 지원 등 봉사활동을 5년여 동안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회원들은“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