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발 마사지 봉사단, 국회의원 표창
광양제철소 발 마사지 봉사단, 국회의원 표창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3.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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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발마사지 재능봉사단 직원들이 지역사회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인화 국회의원으로부터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김덕규 봉사단장은“발 마사지 봉사를 하면서 힘은 들지만 어르신들의 환한 표정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은 2014년 11월 창단, 직원 40여명으로 구성돼 지역 어르신들에게 족욕부터 손·어깨·발 마사지 봉사를 하는 재능 나눔 활동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정기 봉사 횟수를 월 2회에서 3회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