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총 전국금속노조 광양사무소‘개소’
한노총 전국금속노조 광양사무소‘개소’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3.15 19:03
  • 호수 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전남본부산하단체 38개 사업장 중 ‘광양 13개’
노동자 기본권 향상•노사문화 개선 노력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광주전남본부가 교육과 지도 등 체계적인 업무를 위해 광양사무소를 운영한다.

지난 15,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광주전남본부는 중동 1856-6번지에 새둥지를 마련하고 최정열 광주전남본부 의장, 김준영 전국금속연맹노동조합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최정열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광주전남본부 의장은“본부사무실이 광주에 있는데 광주전남본부산하 단체 38개 사업장중 광양에 13개 사업장이 있어 체계적인 조합 활동을 위해 광양사무소를 운영하게 됐다”며“이번 광양사무소 개소를 통해 광양지역 금속연맹 노동조합을 확대하고 노동자의 기본권 향상과 노사문화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암산업 노조지부장이 광양사무소장을, 임성근 무창노조위원장이 사무국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