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이 살기 좋은 광양 위한 성명 - 광양JC•동광양JC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이 살기 좋은 광양 위한 성명 - 광양JC•동광양JC
  • 광양뉴스
  • 승인 2019.03.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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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은 기업과 상생해 온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다
더 이상 기업 발목잡기로 기업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는 삼가하자!”

세계적으로 104년의 역사와 전쟁으로 폐허가 조국에 새마을운동과 더불어 청년운동을 일으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청년의 대표 조직인 JCI 광양JC, 동광양JC 지역의 현안 문제와 관련, 청년의 눈과 귀로 여러 가지 상황을 객관적 입장에서 파악해 기업과 광양발전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한다.

먼저 이런 사건이 발생하게 책임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있으며 이번기회를 통해서 지역에 많은 관심을 보여야 한다.

또한 포스코는 환경부의 유권해석을 겸허히 받아들여 환경단체 등에서 주장하는 시설을 빠르게 개선해야 한다.

광양시민들은 계속된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로 뭉쳐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대대적으로 축하했고, 리튬공장과 많은 기업을 유치했다.

그런데 최근 지역여론과 언론의 형태는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행동으로 기업 신규투자와 연구개발을 위축시켜 지역 경제를 힘들게 하고 있다.

기업 위축은 결국 고용창출 저하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가 줄어들고 중소상공인들이 경영의 어려움으로 지역을 떠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최근 발생한 중국 밍타이그룹에서 추진한 알루미늄 공장반대 사건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수재슬래그 사건은 기업의 대내외 이미지와 기업하기 좋은 광양이미지에도 타격을 주었다.

사업자가 기업에 납품할 때는 모든 것이 합법이고, 기업과 문제가 생기면 불법이라는, 내부 고발 행위는 건강한 기업으로 이루어진 광양경제사회를 이분화 하는 행위라 수있다.

기업의 행위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며, 그러한 행동과 문제 제기가 진정한 내부고발 목적이라 있다.

우리 양대 JC 시민단체의 활동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시민사회와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지 못한 언론에 대해 정확한 눈으로 파악하고 검증된 사실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여 행동에 옮기길 요청하는 바이다.

좋은 기업들이 광양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발목잡기만은 막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언젠가 기업이 지역의 환원사업에 소홀히 하거나 환경문제를 발생 시킨다면 강하게 비판하고 시민운동으로 전개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