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서부여성자원봉사회(회장 황은하) 회원들이 지난 21일, 그동안 수거해 온 폐건전지 및 폐형광등, 폐휴대폰·배터리 91kg을 광양읍사무소에 기증했다.
폐건전지 등의 수거활동은 광양시 서부여성 봉사회가 지난해부터 자체사업으로 추진한 것으로 지난 1월에도 30kg을 읍사무소에 전달하기도 했다.
황은하 회장은“폐건전지 등이 매립되면 각종 토양 환경오염과 인체유해 물질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수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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